저는 피규어들을 보면 가끔 좀 못생기게 나오는 것들이 종종 있어서 아무리 최애더라도 못생긴 피규어는 사기가 싫더라구요. 그런데 넨도로이드는 대부분 귀여운 편이라 최애든 모르는 애든 예쁜 구석이 있으면 쉽게 구매하는 편입니다. 원피스는 넨도로이드가 안나와서 아쉬워 하고 있는데 넨도로이드 만큼 귀여운 룩업 피규어가 있지뭐에요. 조로 룩업이 나왔을 때는 나온지 몰라서 안샀는데 최근 다시 재판매를 열었길래 얼른 예약을 했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조로 룩업! 넨도로이드만 보다가 룩업을 보니까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크기가 커서 놀랐습니다. 사진으로 볼때는 이렇게 커보이지 않았는데 되게 크더라구요. 상자에서 꺼내 보았습니다. 룩업 피규어는 머리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머리와 몸통이 분리가 되게 만들..
예전부터 긴 머리 웨이브를 갖고 싶었는데 딱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넨도로이드 2432 호시미야 무쿠로라는 캐릭터였습니다. 공개 사진을 한번 보면 제가 원하는 길이의 웨이브 헤어였어요. 앞머리에 이상한 머리 모양이 붙어 있지만 전 머리 뒷머리만 필요해서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귀가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귀가 제발 앞머리에 붙어있길 바랐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택배를 받았어요! 상자를 열어보았는데 헤드 세개, 키 같이 생긴 마법봉인가? 하나, 팔 파츠 2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우선 비닐을 다 제거하고 세워보았습니다. 얼굴 표정도 바꿔보고 함께 들어있던 무기 같은 애도 들어보게 했어요. 그럼 이제 좀 더 자세히 살펴봐야겠죠? 헤어를 자세히 보겠습니다......?예상치 못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넨도로이드를 즐겨 사는 편입니다. 오비츠로이드 만드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최애캐 구현은 물론 자캐 구현도 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예쁜 넨도 또는 필요한 경우 모르는 넨도로이드도 마구마구 사는 편입니다. 그래서 쌓여만 가는 넨도를 보고 이왕 이렇게 샀으니 블로그에 기록이라도 남겨두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넨도를 구매하는 다른 사람에게도 정보도 줄 겸 말이죠. 캐릭터 자체가 좋아하서 구매하면 상관없지만 개조를 위해 사게 되면 걸리는 부분들이 가끔 생기기 때문입니다. 넨도로이드 1579 일하는 세포 백혈구는 하얀 얼굴과 모자가 필요해서 구매했던 넨도로이드입니다. 어떤 상태인지 알고 구매하고 싶었지만 자세한 개봉기를 찾지 못해서 그냥 구매했다가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벌어졌었기 때문에 첫번째로 개..
원피스 25주년 팝업전시가 용산역에서 진행중입니다. 간단한 전시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전시장소 : 용산역 아이파크몰 6층전시기간 : 2024.06.29 ~ 2024.11.03관람날짜 : 월요일 ~ 일요일 (연중무휴)관람시간 : 오전 10 : 30 ~ 오후 20 : 00 전시기간이 7월부터 였어서 더운 여름에 가기 싫어 여름을 피해 미루고 미루다가 날씨가 조금 선선해져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입장마감은 19 : 00 분이기 때문에 오후 7시까지는 들어가야 관람할 수 있어요. 용산역 아이파크몰 6층으로 올라가서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느낌이 딱 오는 공간이 나타납니다. 피규어와 장난감 판매하는 가게들이 몇개 보이기 시작하는데 가다보면 원피스 캐릭터들이 보입니다. 이 계단을 따라서 안으로 쭉 들어오면 입구가..
인스타를 보다가 용산역에 150개의 가챠머신이 있는 국내 최대 가챠샵이 있다는 내용을 보고 용산역에 갈 일이 있다면 꼭 가챠파크에 가야겠다고 메모해놨는데 용산역에 갈 일이 생겨서 한번 들러보았습니다. 가챠파크는 아이파크몰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넓디 넓은 아이파크 몰에서 가챠파크를 한번 찾아가 볼게요. 2층에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은 영풍문고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영풍문고를 발견했다면 가챠파크에 거의 다 온 거나 다름없습니다. 영풍문고를 등지고 아이파크몰 안으로 따라 들어가 봅니다. 영풍문고를 등지고 벽면을 보면 가챠파크라는 글씨를 찾을 수 있어요. 이 글씨를 발견했으면 화살표를 따라가봅니다. 바로 가챠 파크가 발견했어요.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눈에 띄니까 찾을 필요도 없이 바로 ..
다이소에는 여러 가지 고양이 장난감을 팔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소 갈 때 가끔 새로운 장난감 나온 게 없나 구경을 합니다. 예전부터 움직이는 장난감을 사고 싶었는데 생선 모양의 움직이는 장난감이 있길래 하나 구매해 보았습니다. 저는 매장에서 구매를 했는데 다이소 몰에서도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파닥파닥 물고기 인형 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생선은 붕어, 잉어 둘 중에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는데 잉어는 너무 색이 주황주황해서 붕어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상자 뒷편에 사용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1. 장난감 하단의 지퍼를 연다2. 전원 버튼을 ON으로 맞추고 바닥에 내려놓는다.3. 장난감을 터치하면 약 15초간 작동을 시작한다.4. 15초후 자동으로 정지되며, 다시 터치할 경우 15초씩 재작동..
평소 편의점 삼각김밥을 가끔사먹는데요. 거의 참치마요를 자주 먹다가 다른걸 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기 저기 살펴보는데 속이 보이는 주먹밥, 매콤 콘치즈 주먹밥 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옥수수도 좋아하고 치즈도 좋아하는데 이게 함께 있는 주먹밥이 있다니 안 사볼수 없었습니다. 가격은 2200원으로 삼각김밥보다는 비싼편입니다. 편의점 냉장 코너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빨간 밥 위에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올라가 있어요. 삼각김밥은 비닐을 벗겨 바로 먹을 수 있었다면 속이 보이는 주먹밥은 전자레인지에 돌려 젓가락으로 먹는 주먹밥입니다. 그래서 구매할 때 젓가락을 꼭 챙겨야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줍니다. 1000W는 1분 700W는 1분 30초 동안 돌려 주면 됩니다. 전자레..
몇년전 인터넷 상에서 유행했던 쿠지라이식 라면, 봉지 라면을 볶음면식으로 끓여먹을 수 있는 라면인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에서 넘어온 라면 레시피입니다. 그런데 이 라면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고 해서 궁금해서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GS25 편의점에서 구매했고 냉장식품 코너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더라구요. 가격은 3600원으로 일반 컵라면보다는 조금 비싼 편입니다. 지금이 7월인데 유통기한이 10월 24일까지 길어서 놀랐습니다. 보관은 냉장 보관을 해야해요. 제가 구매했을 때는 쿠지라식 라멘을 구매하면 감동란 한개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감동란 하나도 함께 얻게 되었지요. 조리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용기에 면과 고추맛 기름, 건더기 블럭, 건더기 스프, 분말스프, 별첨 ..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요. 매년 올해가 가장 덥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다른 곳들은 다 괜찮은데 길거리를 걸어 다닐 때 너무너무 더워서 양산과 손풍기가 필수가 된 것 같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손풍기가 있었는데 크기가 커서 잘 안 가지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조금 작은 크기의 손풍기를 하나 사고 싶어서 찾아보게 되었지요. 제가 구매하게된 손풍기는 토네이도 프로 휴대용 선풍기라는 손풍기입니다. 상자 안에 예쁘게 포장되어서 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구성품이 손풍기 본품, 설명서, 충전케이블, 스트랩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손풍기 날 부분이 작아서 손풍기 본품 자체가 작아져서 가방에 자리를 많이 안 차지 해서 좋더라고요. 전원버튼을 한번 누르면 선풍기가 켜집니다. 1단부터 100단까지 바람 세기를..
요즘 체력이 너무 없어서 체력을 늘릴 겸 헬스장을 다니고 있는데요! 퇴근 후 잠깐 헬스장에 들러 운동을 하게 되다 보니 운동복을 가방에 넣어서 다닐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헬스장의 옷을 입어도 되지만 저는 제 옷을 입는 게 좋아서 옷을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가방속에서 옷이 돌아다니는 건 싫어서 이런 파우치에 옷을 넣어 다니는데 가방 안에서 너무 자리를 많이 차지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방이 너무 빵빵해져 버렸어요. 부피를 줄일 수 있는 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전에 겨울이불을 넣어두기 위해 구매했던 다이소 압축팩이 생각나서 작은 사이즈의 압축팩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로 다이소에 가서 압축팩을 구매했습니다. 이불을 넣었던 특 대형 압축팩은 청소기를 이용해 공기를 빼냈었는데 작..
요즘 물가가 너무너무 올라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점심을 아침에 준비해서 점심시간에 먹으면 음식이 다 식어버릴 수 있어서 보냉백을 하나 구매하고 싶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런저런 보냉백을 검색해 보는데 보자기 느낌의 귀여운 스타일부터 일반 가방모양의 보냉백까지 여러 가지 디자인이 있더라고요. 저는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게 많고 가방 두 개는 들고 다니고 싶지는 않아서 가방에 넣을 수 있는 부피가 크지 않은 보냉백 위주로 찾아보았어요. 그렇게 찾다가 발견한 크래프트지 스타일의 보냉백을 발견해 구매해 보았지요. 크래프트지 느낌이 나는 디자인의 런치백입니다. 일반적인 디자인이 아니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구겨진 크래프트지 처럼보이지만 재질이지만 실제 종이는 아니고..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요.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게 느껴집니다. 날씨가 더워지다 보니 어린 시절 먹던 슬러시가 생각나면서 슬러시가 먹고 싶어 졌어요. 쿠팡에 슬러시 메이커라는 것을 팔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슬러시 메이커가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서 그냥 평점이 제일 높아 보이는 걸로 사봤습니다.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상자에 매직 아이스 메이커라고 써있네요. 구성품은 파란색 컵, 하얀색 내컵, 수저, 빨대, 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한국어 설명서가 들어 있으니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1. 흰색 아이스컵을 냉동실에 넣는다.2. 아이스컵을 냉동실에 6~8시간 동안 넣어둔다.3. 아이스컵을 냉동실에서 꺼낼때 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