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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인터넷 상에서 유행했던 쿠지라이식 라면, 봉지 라면을 볶음면식으로 끓여먹을 수 있는 라면인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에서 넘어온 라면 레시피입니다. 그런데 이 라면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고 해서 궁금해서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GS25 편의점에서 구매했고 냉장식품 코너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더라구요. 가격은 3600원으로 일반 컵라면보다는 조금 비싼 편입니다. 지금이 7월인데 유통기한이 10월 24일까지 길어서 놀랐습니다. 보관은 냉장 보관을 해야해요. 제가 구매했을 때는 쿠지라식 라멘을 구매하면 감동란 한개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감동란 하나도 함께 얻게 되었지요. 조리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용기에 면과 고추맛 기름, 건더기 블럭, 건더기 스프, 분말스프, 별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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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요. 매년 올해가 가장 덥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다른 곳들은 다 괜찮은데 길거리를 걸어 다닐 때 너무너무 더워서 양산과 손풍기가 필수가 된 것 같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손풍기가 있었는데 크기가 커서 잘 안 가지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조금 작은 크기의 손풍기를 하나 사고 싶어서 찾아보게 되었지요. 제가 구매하게된 손풍기는 토네이도 프로 휴대용 선풍기라는 손풍기입니다. 상자 안에 예쁘게 포장되어서 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구성품이 손풍기 본품, 설명서, 충전케이블, 스트랩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손풍기 날 부분이 작아서 손풍기 본품 자체가 작아져서 가방에 자리를 많이 안 차지 해서 좋더라고요. 전원버튼을 한번 누르면 선풍기가 켜집니다. 1단부터 100단까지 바람 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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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체력이 너무 없어서 체력을 늘릴 겸 헬스장을 다니고 있는데요! 퇴근 후 잠깐 헬스장에 들러 운동을 하게 되다 보니 운동복을 가방에 넣어서 다닐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헬스장의 옷을 입어도 되지만 저는 제 옷을 입는 게 좋아서 옷을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가방속에서 옷이 돌아다니는 건 싫어서 이런 파우치에 옷을 넣어 다니는데 가방 안에서 너무 자리를 많이 차지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방이 너무 빵빵해져 버렸어요. 부피를 줄일 수 있는 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전에 겨울이불을 넣어두기 위해 구매했던 다이소 압축팩이 생각나서 작은 사이즈의 압축팩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로 다이소에 가서 압축팩을 구매했습니다. 이불을 넣었던 특 대형 압축팩은 청소기를 이용해 공기를 빼냈었는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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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너무너무 올라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점심을 아침에 준비해서 점심시간에 먹으면 음식이 다 식어버릴 수 있어서 보냉백을 하나 구매하고 싶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런저런 보냉백을 검색해 보는데 보자기 느낌의 귀여운 스타일부터 일반 가방모양의 보냉백까지 여러 가지 디자인이 있더라고요. 저는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게 많고 가방 두 개는 들고 다니고 싶지는 않아서 가방에 넣을 수 있는 부피가 크지 않은 보냉백 위주로 찾아보았어요. 그렇게 찾다가 발견한 크래프트지 스타일의 보냉백을 발견해 구매해 보았지요. 크래프트지 느낌이 나는 디자인의 런치백입니다. 일반적인 디자인이 아니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구겨진 크래프트지 처럼보이지만 재질이지만 실제 종이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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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요.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게 느껴집니다. 날씨가 더워지다 보니 어린 시절 먹던 슬러시가 생각나면서 슬러시가 먹고 싶어 졌어요. 쿠팡에 슬러시 메이커라는 것을 팔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슬러시 메이커가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서 그냥 평점이 제일 높아 보이는 걸로 사봤습니다.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상자에 매직 아이스 메이커라고 써있네요. 구성품은 파란색 컵, 하얀색 내컵, 수저, 빨대, 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한국어 설명서가 들어 있으니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1. 흰색 아이스컵을 냉동실에 넣는다.2. 아이스컵을 냉동실에 6~8시간 동안 넣어둔다.3. 아이스컵을 냉동실에서 꺼낼때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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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걸 좋아하다 보니 사포질을 하게 될 일이 많은데 그럴 때마다 가루가 너무 많이 날리곤 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 해야 하고 가루를 아무리 청소하려고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분진들은 청소하기도 힘들더라고요. 폐에도 안 좋고 함께 사는 반료묘에게도 안 좋을 것 같아서 샌딩부스를 하나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런데 판매되어지고 있는 샌딩 부스들 가격들을 살펴보니 7만 원~200만 원대 그 이상까지도 되더라고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집이 넓으면 고민 없이 저렴한 샌딩부스로 하나 샀을 것 같은데 더 이상 둘 곳이 없어서 부피가 큰 도구들은 못 사겠더라고요. 그래서 제 상황에 맞게 직접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적당해보이는 투명 폴딩 박스가 보여서 하나 구매해 보았습니다.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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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 3D 프린터 출력물 후가공, 목공, 넨도로이드 커스텀 등 여러 가지 작업을 할 때 하기 싫지만 꼭 필요한 작업이 바로 사포작업입니다. 사포작업을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서 퀄리티가 달라지기 때문에 사포작업은 정말 열심히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반복 작업이다 보니 매우 지루하고 손이 굉장히 힘들어요. 그러다가 전동 사포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검색해 보니까 여러 가지 제품들이 나오더라구요. 만 원대의 저렴한 중국제품부터 10만 원 이상의 고가 제품 등 다양한 종류의 펜 샌더들이 나오더라구요. 시험 삼아 중국 제품을 사볼까 하다가 기왕 사는 거 오래 쓸 제품을 사자라는 생각이 들어 일본 제품들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제품은 프록슨 펜 샌더와 알티마 7이 검색되었습니다. 둘 중 어떤 걸 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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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는데 붓을 잘 씻어낸다고 해도 가끔 물감 잔여물이 붓에 남아있을 때가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화방에서 살 것이 있어 화방넷에서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붓 세척을 위한 비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붓을 깨끗하게 세척해서 보관할 겸 바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다빈치 붓 클리너 비누는 틴케이스에 들어있는 비누와 종이케이스에 들어있는 비누가 있었는데 두 비누의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서 저는 종이케이스 비누를 구매했습니다. 케이스는 따로 사도 되니까요. 케이스에는 안써있지만 제품 설명을 읽어보면 아크릴물감, 수성물감 등을 사용한 붓을 젖은 상태에서 물과 비누를 이용해 세척하라고 써있더라구요.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하지만 물과 종이는 상성이 안좋으니 오래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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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레진은 UV 램프를 이용해 단시간에 굳어지기 때문에 사용이 매우 편리한 레진입니다. 그런데 UV램프를 찾으려고 검색해 보면 수많은 종류의 UV램프가 나와서 처음에 구매할 때 뭘 사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좋다고 하는 조건의 UV-LED램프를 샀는데도 UV레진이 완벽하게 굳지 않는 사태가 발생해서 완벽하게 굳히고 싶은 마음에 여러 개의 UV-LED램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UV레진을 완벽하게 굳힐 수 있는 램프를 찾게 되어 글을 써봅니다. 처음 구매했던 UV-LED램프는 오래전에 구매해서 검색해도 나오지가 않아 정확한 정보는 모르겠지만 램프에 36W, 12WCCFL + 24 WLED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램프는 젤네일을 위한 UV-LED램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W수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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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작업을 할 때 컷팅 매트 위에서 작업을 하는데 바닥이 실리콘 재질이면 좋을 것 같아서 찾아보니 파디코 실리콘 시트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구매하기 전에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검색을 이리저리 해보았지만 나오는 게 없어서 참고 할 만한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구매해 보았습니다. 파디코 실리콘 시트. 구매할 때 사이즈를 봤지만 제가 생각보다 굉장히 작더라구요. 크기는 105 ×148 mm입니다. 포장지를 제거하기 전 만져봤을 때는 굉장히 딱딱하더라구요. 말랑말랑 실리콘을 생각했는데 왜 딱딱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포장지를 제거하고 안을 살펴볼게요. 딱딱한 하드보드 1개, 실리콘 시트 2개가 들어있습니다. ???????? 제가 생각했던 제품이 아니라 당황스러웠습니다. 실리콘 시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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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되고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겨울에 사용하던 두툼하고 큰 이불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 이 겨울용 이불을 치울때가 된 것 같아 세탁을 했습니다. 이불을 잘 접어 넣기만 하면 되는데 이불들을 넣어 쌓다보면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다른 이불을 빼낼때 와르르 무너지기도해서 너무너무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이불을 압축해서 보관할 수 있는 압축팩이 있더라구요??? 다이소에 판매하고 있길래 다이소로 달려갔습니다. 다이소에는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압축팩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여행갈 때 사용 할 수 있는 압축팩, 두꺼운 패딩을 보관할 수 있는 옷 보관용 압축팩, 그리고 제가 찾는 이불을 넣을 수 있는 압축팩까지! 이불을 넣을 수 있는 압축팩도 굉장히 다양한 사이즈가 있었는데 저는 XXL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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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밀폐 용기가 필요해서 진공 밀폐용기와 진공 에어펌프를 구매했었는데요. 실은 진공 에어펌프와 함께 진공팩 세트를 함께 받았습니다. 진공팩은 사이즈별로 여러 가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사용설명서 먼저 보았습니다. 사용방법 1. 보관할 음식을 프레시 진공백에 넣어줍니다. 2. 슬라이더를 사용하여 이중지퍼를 밀봉해 주세요. 여러 번 앞뒤로 슬라이드 해주세요. 3. 흡입 구멍에 오토진공펌프를 대고 위치를 맞춰주세요. 이렇게 보관하면 저장기간을 늘릴수 있다고 하네요. 이 중에서 가장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을 것 같은 과자를 이용해서 실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과자는 고래밥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그럼 우선 설명서대로 지퍼백을 진공상태로 만들어볼게요. 진공 에어펌프를 구멍에 맞춘 다음 작동시켜 봅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