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아이파크몰 가챠파크에 두번째 방문을 해보았다

용산역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아이파크몰에 두 번째 방문은 해보았다.

아래는 첫번째 아이파크몰 가챠파크 방문기이다.

국내최대 가챠샵이라는 용산역 아이파크몰 가챠파크에 가보자

 

연말이라 행사를 하는 중이어서 이케아 팝업이 열려 있어서 구조가 뭔가 바뀌어 있었다. 

가챠파크보다는 영풍문고가 찾기 쉬워서 영풍문고가 어디지 찾고 있었는데 영풍문고와 가챠파크 방향이 벽면에 써 있었다.

표시되어 있는 화살표를 따라서 가보았다.

 

가챠파크 간판을 바로 발견했다. 

 

 

안에 들어가니 여전히 가챠머신들이 많이 있었다. 

가챠파크는 동전없이 신용카드로 결제를 할 수 있다. 

 

저번보다 사진을 여러장 찍어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미라캿또!

강남에 위치한 우주가챠에 갔을 때 뽑았었는데 이 미라캣 가챠는 진짜 엄청 엄청 귀엽다.

 

가챠 수가 많지만 하고 싶은 가챠를 찾는 건 어렵다.

이건 어느 가챠샵을 가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이날 국전도 갔었는데 가챠에 대실패 해서 더 이상 가챠를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 상태이기도 했다.  

 

그래도 귀여운 가챠들이 많이 있다.

 

포켓몬스터 가챠도 여러 군데 있었는데 포켓몬 모양의 반지가 있었다. 

손가락 뿐만 아니라 펜에도 끼워서 사용할 수 있다.

 

애니 과련 가챠들도 군데군데 많이 보이는데 블루록과 짱구를 발견했다.

가챠가 좋은 이유는 캐릭터들을 작게 만들기 때문에 귀엽게 만들 수밖에 없어진다.

큰 피규어들은 가끔 내 캐릭터는 이렇게 생기 지지 않았어!라는 경우가 가끔 있다.

하지만 귀여워진 버젼에 대해선 포용력이 넓어져서 갖고 싶어 진다.

그러니 가챠로 많이 많이 만들어줘라! 

 

국전, 아이파크몰 내의 가챠들에서도 여러 번 본 수다쟁이 고양이!

다른 곳에서는 뿜는 고양이인가? 그런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여기는 수다쟁이 고양이라는 이름으로 써있었다. 

고양이 가챠들은 너무나 귀엽다. 

좀 더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줬으면 한다.

 

용산역에 갈 일이 있으면 가챠샵에 들러 보는 것을 추천한다.

뽑을 가챠가 없더라도 이쪽 분야를 좋아한다면 뭐가 있는지 보는 것만으로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