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전자센터는 홍대와 더불어 가챠를 뽑을 수 있는 가게들이 가장 많은 곳이다. 그러나 나는 홍대보다 국제전자센터를 더 좋아한다. 그 이유는 홍대는 가챠를 뽑는 곳이 홍대라는 지역 안에 넓게 흩어져 있지만 국제전자센터는 9층이라는 한 층 안에 여러가게가 모여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가와도 날씨가 덥거나 추워도 쾌적하게 한 공간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 물론 가게와 가게 사이의 이동거리도 짧다.옆가게로 이동하는데 한두발자국만 옮기면 도착이다.그래서 가챠를 뽑으러 국제전자센터에 갔다. 국제전자센터는 남부터미널역 3번출구에서 걸어서 46m로 1분이면 도착한다.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지도어플을 켤 필요도 없다. 국제전자센터를 가기전에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 것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영업시..

다이소에 갔는데 메탈 퍼즐이 있었다.메탈로 된 퍼즐이라니 흥미로웠다.비행기 A와 비행기 B가 있어서 둘 중 하나의 비행기를 선택할 수 있다. 비행기 A를 들춰보니 밑에 빅벤이 있었다.비행기 말고도 다른 퍼즐들이 있나 보다. 다이소몰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이외에도 에펠탈, 피아노, 경기장, 비행선이 있었다.그중 내가 선택한 건 비행기 A이다. 본 제품은 접착제 없이 조립 가능한 제품이라고 쓰여있다. 필요한 도구는 니퍼, 핀셋이다. 이것저것 필요하다곤 쓰여있지만 니퍼만 있어도 될 듯. 비닐 포장을 뜯어보면 안에 조립설명서와 본품이 들어 있다. 설명서에는 퍼즐마다의 번호가 있어서 모양을 확인해 가면서 조립하면 된다. 퍼즐에는 따로 번호가 쓰여있지 않기 때문에 모양을 잘 봐야 한다. 연결부위 결합하는 방법이..

쟝 블랑제리는 서울 3대 빵집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유명한 빵집이다. 낙성대 4번 출구에서 1분 거리이고 노란색 차양막이 눈에 띄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쟝블랑제리에서 가장 유명한 빵은 단팥빵인데 단팥빵은 진열해두지 않고 계산할 때 매대에서 살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쟝블랑제리는 스마트스토어도 운영되고 있다.모든 빵이 전부 판매되고 있지는 않지만 빵이 궁금한데 직접 찾아가기에는 너무 멀거나 귀찮을 때는 스마트 스토어를 이용해 보자. 쟝블랑제리 단팥빵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쟝블랑제리 단팥빵] 공지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smartstore.naver.com 쟝블랑제리도 여느빵집들과 마찬가지로 빵이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시간을 잘못 맞추면 원하는 빵이 없을 수도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

다이소에 갔는데 스크래치 보드를 팔고 있다?!! 그것도 디즈니 캐릭터로 구성된 스크래치 보드 세트. 이전에도 스크래치 그림 그리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장바구니에 담았다. 그 근처에는 다른종류의 스크래치 보드들이 있었다. 내 마음대로 그릴 수 있는 스크래치 보드들인 것 같다. 일단 디즈니 스크래치보드가 궁금했기 때문에 디즈니 스크래치 보드를 사보았다. 5개 세트에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안에 들어 있는 그림은 이렇게 총 다섯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다. 다섯 가지 중 미키마우스와 데이지덕 그리고 플루토가 함께 있는 스크래치 보드를 작업해 보려고 한다. 스크래치 보드 세트에는 전용펜도 들어 있다. 라인으로 색이 구분되어 있다. 원래 검정색이어야 할 부분들은 배경색과 구분되도록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