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갔다가 어린이 장난감 코너에서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미니미니 스쿠터?!?!?!피규어 소품으로 놀이하기 좋다고 써있다.색상은 하늘색, 노란색, 연두색 이렇게 세 가지나 있다. 사이즈가 딱 넨도돌이랑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직접 사이즈를 대보지 않는 이상 잘 어울릴지는 알 수 없다. 감으로 샀다가 실패한 적이 많다.그래서 미니어처 소품을 구입할 때는 여러 개 필요하더라도 샘플로 하나만 사본다. 사이즈는 가로 110mm 세로 55mm 높이 80 mm 다. 정말 이건 꼭 사야 해!!! 큰 고민 없이 바로 하나를 샀다. 이 귀여운 스쿠터의 정식이름은 미니미니탈것놀이 2000(오토바이)라고 써있었다.가격은 너무나 감사하게도 2000원이다. 상자에서 스쿠터를 꺼내 보았다.너무너무 앙증맞고..
국제전자센터는 홍대와 더불어 가챠를 뽑을 수 있는 가게들이 가장 많은 곳이다. 그러나 나는 홍대보다 국제전자센터를 더 좋아한다. 그 이유는 홍대는 가챠를 뽑는 곳이 홍대라는 지역 안에 넓게 흩어져 있지만 국제전자센터는 9층이라는 한 층 안에 여러가게가 모여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가와도 날씨가 덥거나 추워도 쾌적하게 한 공간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 물론 가게와 가게 사이의 이동거리도 짧다.옆가게로 이동하는데 한두발자국만 옮기면 도착이다.그래서 가챠를 뽑으러 국제전자센터에 갔다. 국제전자센터는 남부터미널역 3번출구에서 걸어서 46m로 1분이면 도착한다.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지도어플을 켤 필요도 없다. 국제전자센터를 가기전에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 것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영업시..
다이소에 갔는데 메탈 퍼즐이 있었다.메탈로 된 퍼즐이라니 흥미로웠다.비행기 A와 비행기 B가 있어서 둘 중 하나의 비행기를 선택할 수 있다. 비행기 A를 들춰보니 밑에 빅벤이 있었다.비행기 말고도 다른 퍼즐들이 있나 보다. 다이소몰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이외에도 에펠탈, 피아노, 경기장, 비행선이 있었다.그중 내가 선택한 건 비행기 A이다. 본 제품은 접착제 없이 조립 가능한 제품이라고 쓰여있다. 필요한 도구는 니퍼, 핀셋이다. 이것저것 필요하다곤 쓰여있지만 니퍼만 있어도 될 듯. 비닐 포장을 뜯어보면 안에 조립설명서와 본품이 들어 있다. 설명서에는 퍼즐마다의 번호가 있어서 모양을 확인해 가면서 조립하면 된다. 퍼즐에는 따로 번호가 쓰여있지 않기 때문에 모양을 잘 봐야 한다. 연결부위 결합하는 방법이..
쟝 블랑제리는 서울 3대 빵집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유명한 빵집이다. 낙성대 4번 출구에서 1분 거리이고 노란색 차양막이 눈에 띄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쟝블랑제리에서 가장 유명한 빵은 단팥빵인데 단팥빵은 진열해두지 않고 계산할 때 매대에서 살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쟝블랑제리는 스마트스토어도 운영되고 있다.모든 빵이 전부 판매되고 있지는 않지만 빵이 궁금한데 직접 찾아가기에는 너무 멀거나 귀찮을 때는 스마트 스토어를 이용해 보자. 쟝블랑제리 단팥빵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쟝블랑제리 단팥빵] 공지사항을 꼭 확인해주세요smartstore.naver.com 쟝블랑제리도 여느빵집들과 마찬가지로 빵이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시간을 잘못 맞추면 원하는 빵이 없을 수도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