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형 가발을 만들기 위해 고열사 가발원사를 구매했습니다. 고열사 가발도 종류가 여러가지고 가격도 다양해서 뭘 사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전에 구매했던 가발원사가 있었는데 고데기를 해봐도 머리결만 상하고 컬도 잘 안만들어졌어서 더 고민이 되었습니다. 고민하던 두 가발 원사가 가격차이가 두배가 나서 고민이 되었지만 컬만드는 것보다는 가발 만드는 연습하는게 더 우선이라고 생각되서 일단 가격이 저렴한 쪽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구매하게된 검정색 스트링 고열사 가발원사. 이런식으로 한묶음씩 묶여 있습니다.생각했던 것보다 머릿결도 좋고 엄청 부들부들 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발을 만들기전에 테스트를 해보고 싶어져서 조금 잘라냈습니다. 가발을 완성한다음에 고데기를 하면 그리고 인형 가발을 만들어도 어색하지 않을 지..

저번에 보온 물주머니를 구매했는데 물주머니에 따뜻한 물을 넣어야 하는데 바로 끓인 100도의 물을 넣으면 안 되더라구요. 온도를 조절해서 데울 수 있는 커피포트도 있지만 제가 갖고 있는 커피포트는 끓이는 기능 밖에 없어서 찬물을 섞어 온도를 내리긴 했지만 정확히 온도를 알 수 없어서 온도계를 구매하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다이소에 가니까 온도계가 있더군요. 조리용품 코너에 가면 온도계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물건중에서 고가에 속하는 5000원입니다. 디지털 온도계라서 온도를 재면 디지털로 숫자가 나옵니다. 온도계를 사왔습니다. 이 온도계는 온도계 본체와 안전보관을 할 수 있는 홀더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온도계를 자세히 보면 온도계 끝이 뾰족하게 되어 있어서 홀더가 필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졌습니다. 저는 수족냉증이 있어서 항상 손과 발이 차가운 편이에요.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하려고 수면양말도 신고 있고 해 봐도 차가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자려고 누웠는데 발이 차가우면 잠이 안 오더라구요.... 자기 전 뭔가 따뜻한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생각난 것이 보온 물 주머니였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다이소에 보온 물주머니를 팔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거다 싶어서 다이소로 달려갔지요. 운동용품 코너 쪽에 가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검색했을 때와 같은 디자인의 물주머니는 아무리 뒤져도 없었지만 그래도 보온 물주머니가 있었고 가격도 이천원이고 해서 그냥 사보았습니다. 가격이 너무 싸다는 생각은 했지만 포장이 깨끗하지 않아서 예전 디자인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집에 와서 ..

미니어쳐 식품을 만들 때 딸기와 관련된 음식을 만들 일이 있는데요. 그 때마다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서 채색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다가 타미야 데코레이션 시리즈에 딸기를 채색 할 수 있는 도료가 있다고 해서 바로 구매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구매하려고 보니 딸기 시럽과 딸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 영상에서는 딸기를 채색하는데 딸기 시럽 도료를 사용 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딸기라고 써있는 제품을 구매했겠지만 영상을 본 것도 있고해서 이 둘은 도대체 무슨 차이일까? 궁금증이 생겨 두개 다 구매해봤습니다. 일단 용기만 봤을 때는 색상의 약간의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인 비교를 위해 뚜껑을 열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뚜껑을 열어서 보면 두 도료가 완전 다른게 보입니다. 딸기 시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