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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활용법을 읽게 되었다
에어프라이어는 열로 공기를 데워서 음식을 익히는 방식의 오븐입니다. 한참 에어프라이어의 인기가 많아졌어서 요즘 집집마다 에어프라이어는 하나씩 다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기름에 튀기기는 귀찮은데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면 훨씬 편하게 음식들을 해 먹을 수 있다고 들어서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했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 굉장히 많아서 지금도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에어프라이어 활용법이라는 글을 읽게 되었는데 여러 가지 맛있어 보이는 레시피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레시피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과자 굽기 레시피였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과자를 구워 먹으면 맛있다는 말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과자를 구워 먹어보고 싶어 져서 저도 바로 과자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과자를 직접 구워보자
첫 번째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어 본 과자는 후렌치 파이입니다. 후렌치 파이는 겹겹이 쌓인 파이에 상큼한 과일 잼이 올라가 있는 과자입니다. 후렌치 파이는 딸기잼, 사과잼, 블루베리잼 맛이 있습니다. 저는 사과잼을 좋아해서 사과잼이 올라가 있는 후렌치 파이를 사보았습니다. 사과잼 후렌치 파이는 초록색 상자입니다.
후렌치 파이의 조리 시간은 160도에서 3분 30초 동안 구우면 됩니다. 후렌치 파이는 하나씩 포장되어 있는데 네 개를 트레이에 올려서 160도 3분 30초에 맞춰 구워보았습니다. 후렌치 파이를 에어프라이어 구워서 꺼내 보았는데 외관상으로는 딱히 굽기 전과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과자는 처음 구워 봤는데 뜨거운 과자는 처음이라 뭔가 어색했습니다. 그래도 맛이 더 좋아진다고 하니 궁금한 마음으로 후렌치 파이를 하나 먹어보았습니다. 처음 구워진 후렌치 파이를 먹어본 느낌은 굽기 전의 후렌치파이의 맛과 크게 다른 점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대신 잼이 뜨거워지니까 잼맛이 더 강하게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굽지 않은 후렌치 파이가 더 맛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시도해 볼 과자는 새우깡입니다. 새우깡은 제가 가장 많이 사 먹는 과자 중 하나입니다. 새우깡은 새우맛이 나는 과자로 평소 새우를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새우깡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새우깡은 그냥 먹어도 굉장히 맛있는 과자인데 구워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엄청 기대가 되었습니다.
새우깡의 조리 시간은 에어프라이어에 160도에서 5분 굽기입니다. 새우깡 반봉지를 트레이 위에 올려놓고 에어프라이어를 160도에 맞추고 5분 동안 돌렸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꺼내서 기대하던 새우깡을 꺼내서 봤는데 굽기 전보다 새우깡의 색이 조금 더 진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집어서 먹어봤는데 구워진 새우깡의 맛은 뜨거운 새우깡맛이었는데 저는 굽기 전이 더 맛있었습니다. 뭔가 약간 탄 것 같기도 하고 오버 쿡 된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전자레인지는 700W와 1000W의 시간이 다른데 에어프라이어도 기종에 따라서 굽는 방식이 달라 시간과 온도도 달라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다 오버 쿡된 것 같은 느낌이라 다음에 다른 과자를 구울 때는 추천받은 온도와 시간 한번 시간을 조금 빠르게 낮추고 한 번씩 두 번 구워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세 번째로 마가렛트를 구워 먹어 보게 되었습니다. 마가렛트는 집에서 구운 것 같은 쿠키의 느낌을 주는 과자입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과자입니다. 그리고 안에 견과류가 들어있어 있어 과자를 먹을 때마다 견과류가 같이 씹힙니다. 마가렛트의 조리시간은 180도 5분입니다. 하지만 저는 앞에서 오버쿡으로 실패를 여러 번 했기 때문에 180도의 온도에서 5분보다 적게 에어프라이어를 돌려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시도해 본 마가렛트 레시피는 180도 3분으로 한번 구워 보기로 했습니다. 3분이 지나고 과자의 상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과자를 잘못 보관해서 과자가 조금 부서졌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돌리다가 부서진 게 아니랍니다. 오른쪽은 구운 과자고 왼쪽은 굽기 전인데 확실히 색이 약간 달라졌습니다. 맛을 보면 전에 집에서 구워 먹었던 과자 같은 맛이 났고 단맛이 더 올라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 구운 과자를 바로 먹어봤는데 신기하게도 구운 과자와 안구운과자는 같은 과자임에도 맛이 약간 다르더라고요.
다음에 다른 과자도 더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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