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조개류를 참 좋아하는데 조개류는 껍질을 까먹는 재미가 있는 식재료입니다. 많은 조개류 중에서도 꼬막을 참 좋아해서 꼬막 요리를 해 먹을 때가 있는데 가끔 꼬막이 입을 딱 다물고 안 열릴 때가 있습니다. 꽉 다물어진 꼬막 껍질을 억지로 열다가 손톱이 다 망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꼬막 껍질 제거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꼬막 껍질 제거기입니다. 가격은 2000원으로 꼬막 껍질도 깔 수 있고 병다개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색깔은 빨간색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꼬막 껍질 제거기는 니퍼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손잡이 부분을 누르면 앞에 입이 벌어집니다. 이부분을 꼬막 뒷부분에 끼워 준 다음 벌리면 꼬막 뒤쪽으로 열리는 원리입니다. 우선 꼬막 껍질을..

전자렌지가 너무 더러워져서 청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다이소에 전자렌지 스팀청소할 수 있는 전자렌지 클리너 시트가 있길래 하나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클리너 시트 4개에 천원에 살 수 있습니다. 기름때, 찌든 때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는 베이킹 소다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닐을 뜯으면 클리너 시트가 4개가 개별 포장 되어 있습니다. 봉지에는 주의사항과 사용법에 대해서 써있더라구요. 전자렌지 클리너 사용법 1. 포장을 개봉하여 꺼내주세요. 2. 클리너를 전자렌지에 넣고 60초동안 돌려주세요 3. 클리너로 전자렌지 오염을 닦고 버려주세요.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이제 사용법대로 따라서 한번 그대로 해볼게요. 포장을 뜯어 클리너를 꺼냅니다. 클리너 시트는 물티슈처럼 축축한 상태입니다..

저는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일을 하다 보니 갑자기 어느 날 손목이 조금씩 아파오더라구요. 예전에는 일을 많이 했을 때 손목이 아팠다면 요즘은 많이 일 하지 않았는데도 손목이 아파오더라구요. 이게 바로 터널증후군인가??? 그래서 왼손으로 오른손을 주무르거나 오른손으로 왼손을 주물렀는데 가만히 앉아서 자동으로 받고 싶어 졌지요. 그래서 손마사지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손마사지기를 검색해보니까 손을 손마사지기에 넣어서 작동시키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앞쪽이 뚫려 있는 손마사지기가 좋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손마사지기의 앞이 막혀 있으면 사람마다 손 크기가 다르다 보니 손이 큰사람은 안 맞을 수도 있고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하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앞이 뚫려 있는 손마사지기를 찾아 사게 되었습니..

기존에 사용하던 장바구니가 찢어져서 새로운 휴대용 장바구니를 사야 될 때가 되었습니다. 보통 장바구니들은 화려한 패턴이 그려져 있고 접어서 사용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저는 패턴이 없는 검정 장바구니를 사고 싶었는데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러다가 롤업 휴대용 쇼핑백을 찾게 되어 바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2400원으로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을 위해 가격을 채우다가 마침 장바구니가 필요해서 함께 구매하게 되었지요. 빨강, 파랑, 주황, 핑크, 블랙 이렇게 다섯 가지 색깔을 고를 수 있어요. 저는 검은색을 좋아해서 검은색 롤업 쇼핑백을 구매했습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검은색 가방이 롤업 되어 있습니다. 가방 끝에는 오링으로 주황색 스트랩과 연결되어 있어서 주황색 스트랩을 잡아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