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데이

저번에 보온 물주머니를 구매했는데 물주머니에 따뜻한 물을 넣어야 하는데 바로 끓인 100도의 물을 넣으면 안 되더라구요. 온도를 조절해서 데울 수 있는 커피포트도 있지만 제가 갖고 있는 커피포트는 끓이는 기능 밖에 없어서 찬물을 섞어 온도를 내리긴 했지만 정확히 온도를 알 수 없어서 온도계를 구매하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다이소에 가니까 온도계가 있더군요. 조리용품 코너에 가면 온도계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물건중에서 고가에 속하는 5000원입니다. 디지털 온도계라서 온도를 재면 디지털로 숫자가 나옵니다. 온도계를 사왔습니다. 이 온도계는 온도계 본체와 안전보관을 할 수 있는 홀더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온도계를 자세히 보면 온도계 끝이 뾰족하게 되어 있어서 홀더가 필요..

다이소 브러시&퍼프 클리너 다이소에는 온갖 물건이 다 있어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곳이라 다이소에 자주 갑니다. 다이소에 갔다가 브러시&퍼프 클리너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화장을 하다 보면 항상 퍼프와 브러시가 화장품이 묻어 더러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브러시와 퍼프를 전용 빨래판 같은 것을 사용하거나 화장 지우는 클렌저를 이용해서 세척하곤 했습니다. 화장 브러시와 퍼프가 너무 더러워진 것 같으면 그때그때 빨아서 사용하고 있지만 깨끗하게 빨아지고 있는 건가 싶었습니다. 깨끗한 퍼프를 사용해야 화장도 더 잘 된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퍼프는 금방 교체할 수 있는 퍼프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금방 교체하는 퍼프보다는 물방울 퍼프가 모양이 화장하기에 더 편해서 물방..

다이소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에게 새로운 장난감을 사줄 때가 된 것 같아서 오랜만에 다이소에 갔다가 반려동물 용품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반려동물 용품이 있는 곳으로 가면 강아지 용품, 고양이 용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고양이 장난감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생선모양으로 만든 인형, 쥐 모양으로 되어 있는 인형등 다양한 종류의 인형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움직이는 고양이 장난감을 사고 싶었습니다. 움직이면 고양이가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지 않을 까해서 보니까 여러 종류의 움직이는 장난감들이 있었습니다. 스프링 간식볼, 움직이는 나비, 깃털 오뚝이, 태엽 쥐 장난감 등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움직이는 나비 장난감과 태엽 쥐 장난감을 구매했습니다. 전동 회전 나비..

빨대 이슈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예전부터 환경오염 문제로 플라스틱 빨대에 관한 환경 이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빨대가 해양생물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사진들이 이슈화되면서 더욱 플라스틱 빨대에 대한 사용을 자제하자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빨대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업종인 카페에서도 종이 빨대, 옥수수 빨대를 쓰는 등 플라스틱 빨대가 교체되어 왔는데요. 하지만 종이빨대의 경우 오래 음료에 담가놓을 경우 빨대가 흐물흐물 해지거나 친환경 빨대는 냄새가 좋지 못하다는 등의 문제로 또 다른 이슈들이 생겨 나고 있습니다. 저도 빨대로 음료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데 집에서는 플라스틱 빨대보다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빨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 다이소에서 구매한 스테인리스 빨대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