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를 자를 일이 가끔 있는데요. 보통은 칼판에 종이를 올려 놓고 자를 대고 칼을 이용해서 종이를 자릅니다. 그런데 페이퍼 컷팅기라는 종이를 쉽고 편하게 자를 수 있는 도구를 알고 구매해보았습니다. 바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했지만 다이소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다이소에서 판다는것을 알았다면 다이소에서 샀을텐데.. 구매할 의사가 있으신 분은 다이소에 한번 찾아보세요! 우선 페이퍼 컷팅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본판에 10mm 간격으로 격자가 그려져 있습니다. 격자가 그려져 있어 치수를 자로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바로 바로 알 수 있지요. 그리고 본체에 고정되어 있는 투명한 자가 있는데 자를 들어 올렸다가 내렸다 할 수 있어 종이를 눌러 고정할 수 있어요. 이 자에 칼날이 붙어..

자수를 하기 위해 수용성 원단용 먹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사용 중에 물을 뿌려도 먹지가 지워지지 않아 사용방법을 자세히 찾아보게 되었지요. 그럼 수용성 원단용 먹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볼까요! 수용성 원단용 먹지는 홈패션이나 퀼트원단등에 완성선이나 그림을 표시할때 사용하는 원단용 먹지입니다. 자수를 놓을 때 원단에 도안을 표시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구매한 먹지는 사이즈는 280 ×220 mm로 파랑, 흰색, 빨강 총 세 가지 색상의 먹지가 들어 있습니다. 먹지의 사용법은 원단을 가장 밑에 두고 먹지의 색이 있는 부분을 원단에 닿게 둡니다. 그리고 그 위에 도안을 두고 도안을 따라서 그리면 먹지가 원단에 도안을 옮겨 집니다. 저는 색이 있는 펜을 사용해서 도안을 덮어야 어느 부..

미니어쳐 식품을 만들 때 딸기와 관련된 음식을 만들 일이 있는데요. 그 때마다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서 채색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다가 타미야 데코레이션 시리즈에 딸기를 채색 할 수 있는 도료가 있다고 해서 바로 구매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구매하려고 보니 딸기 시럽과 딸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 영상에서는 딸기를 채색하는데 딸기 시럽 도료를 사용 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딸기라고 써있는 제품을 구매했겠지만 영상을 본 것도 있고해서 이 둘은 도대체 무슨 차이일까? 궁금증이 생겨 두개 다 구매해봤습니다. 일단 용기만 봤을 때는 색상의 약간의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인 비교를 위해 뚜껑을 열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뚜껑을 열어서 보면 두 도료가 완전 다른게 보입니다. 딸기 시럽은 ..

순간접착제는 이름처럼 순간적으로 물체와 물체를 빠르게 접착해 주는 본드입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하다 보면 다른 본드들보다 빠르게 붙일 수 있지만 이름처럼 순간 바로 붙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순간접착제의 액체가 굳는 시간을 기다려야 완전히 붙기 때문에 굳는 시간 동안 두 물체를 고정시켜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저는 이름처럼 순간적으로 붙이고 싶은데 말이지요.. 이렇게 저처럼 성질이 급한 사람을 위한 제품이 바로 순간접착제용 경화촉진제입니다. 순간접착제를 발라주고 그 위에 순간접착제용 경화촉진제를 뿌려주면 정말 이름 그대로 순간적으로 붙여주는 순간접착제가 됩니다. 하지만 굳이 순간접착제가 굳는 그 몇 분 못 기다려서 순간접착제용 경화촉진제를 구매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비인 것 같아서 구매하고 있지 않았습..